2015년 8월 2일
스테인스달 폭포를 감상한 후, 우리는 보스(Voss)를 향하여 갔습니다.

보스에 도착하기 좀 전에 위치한 Skjervsfossen (스케르브 폭포)가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윗 사진의 오른쪽 아랫부분에 보이는 것처럼 이 폭포 앞에 있는 잔디밭은 캠핑장으로 이용되는 곳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곳에서 캠핑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잠시 했지만, 조금 더 생각해보니 밤새도록 들리는 폭포수 수리와 낮에 맞이하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마이너스 요소일 것이라 생각이 들더군요.

폭포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더 웅장해 보였습니다.



멋진 배경에 사진을 찍으니 마치 폭포와 한 몸이 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노르웨이에는 어느 곳으로 가든지 군데군데에 있는 폭포가 관광객들을 반겨줍니다.


다음 행선지를 향해서 나아가던 중, 멋진 휴게소가 나와서 잠시 정차했습니다.

이곳에서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식사가 끝나갈 무렵에 윗 사진의 오른쪽 윗편에 보이는 먹구름이 우리가 있는 쪽으로 몰려와서 재빨리 짐을 챙기고서는 다음 행선지를 향해서 차를 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