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어제(7월 4일) 저녁에 독일에 잘 도착하셨습니다.
한국에서 7월 4일 새벽 1시(한국시각)에 집에서 출발하셔서 새벽 2시에 공항행 고속버스를 타신 후 오전 8시 5분발 비행기를 타셨습니다.
10시 25분에 도쿄 공항에 도착하신 후, 11시 40분에 코펜하겐으로 출발하셔서 16시 5분(현지시각)에 도착하셨습니다.
코펜하겐에서 10시에 출발한 비행기는 18시 50분(독일시각)에 도착하셨습니다.
그 후 수하물을 찾아서 나오시는데, 가방 하나가 없어서 수하물 분실신고를 하신 후, 공항을 빠져나와서 제 차를 타고 킬로 오셨습니다.
킬에 도착했을 때의 시각이 오후 8시 40분(한국시각 7월 5일 새벽 3시 40분) 정도 되었습니다.
즉 대구 집에서 새벽 1시에 출발하셔서 그 다음날 새벽 3시 40분이 되어서 우리집에 도착하신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편안히 푹 쉬면서 몸 컨디션 회복을 위해서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하는 2011년 여름 휴가가 시작되었습니다.

무사히 잘 도착하셔서 안심이다. 힘든 여정이었는데 그래도 잘 도착하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모쪼록 다섯 식구 모두에게 좋은 시간이 되기를 ….
고모!
잘 있었어요?
부모님 모두 건강하게 잘 도착하셨는데, 아직까지 사라진 가방 한 개에 대해서는 연락이 없네. 쩝.
그 가방 안에 여행가면 먹으려고 사 오신 김이 많이 들어있는데…
공항에서 못 찾았던 가방을 지난 토요일에 찾았다며 택배로 보내주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가방을 받아보니 몇 가지 물건이 없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해서 서류로 신고하는 방법을 받아서 신고하였습니다.
이제는 그냥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어쨌거나 대부분의 물건을 다 잘 받아서 기쁩니다.
응, 샤론아
고모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단다.
샤론이도 잘 지내지?
샤론이가 고모를 불러주니까 무지 반갑네.^^
이번 여름에 할머니 할아버지랑 추억 많이 많이 만들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