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흐….

지난 야외예배 때…

처음에는 약간 흐린 듯한 날씨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맑아져서 나중에는 햇살이 쨍쨍 내리쬐었다.

아내는 유독히도 약한 남편의 피부가 걱정되어서 남편을 사랑하는 만큼 선크림을 듬뿍 발라주었다.

 

이런 내 모습을 보고 혹자는 가부키 화장을 했느냐라고 하거나 면도하다가 나왔냐고 하면서 즐거워했다.

[사진제공 – 김상엽 from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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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예배를 하게되면 많은 물건들을 옮겨야 한다.

전통적으로 그릴파티를 하는 이 날 그릴에 필요한 숯은 물론 밥과 고기, 야채, 과일, 음료수 등과 예배에 필요한 물건, 그리고 돗자리 등등 많은 물건을 옮기게 되기에 우리는 구루마(?!^^)를 빌려서 많은 물건을 쉽게 옮길 수 있었다.

아래 사진에서는 물건을 다 옮긴 후 구루마를 반납하기에 앞서서 잠시 구루마를 끌고 밀고 타고 즐기는 아이들에게 가서 기어코 구루마에 탄 후 비명지르며 즐거워하는 아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석찬일 from HTC HD2 Smart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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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에 대한 3개의 생각

  1. ㅋㅋㅋㅋㅋ 사랑이 넘쳐나시는 군요. 키키키키.

    저도 찬은언니랑 아이들이 끌어주는 카트에 몸을 맡겨보고 싶네요. ㅋㅋㅋㅋ

  2. 넘쳐나는 사랑을 주체할 수 없네요. 흐흐흐

    예전에 정선씨 가족과 함께 했던 트랍펜캄프 에를렙니스발트에서의 야외예배의 기억도 새록새록 살아납니다.

    그 때에는 DSLR 카메라 족들이 모여서 엄청나게 사진을 퍽퍽 찍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그렇게 열심히 사진을 찍지는 않는답니다.

    아… 정근욱 집사님이 DSLR 을 장만하셔서 이 날도 사진을 찍으셨다는데 사진 크기를 못 줄이셔서 교회 홈피에도 못 올리신다는… (깨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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