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도색 3

2008년 4월 10일

자동차 도색 작업

“자동차 도색 3”에 대한 6개의 생각

  1. 감히 석가이버라고 말할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은 아니지만, 새로운 것들을 하나하나씩 내 손으로 해낼 수 있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임이 틀림없다.
    사진에는 잘 안 보이는 실수도 많았으며, 실제로 차를 보면 표가 좀 나지만, 나름대로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작업이 되었는 것도 사실이고…
    자형의 수준이 어떤지는 내가 모르므로 뭐라고 말할 수 없으므로 뭐라고 할 말은 없다. ^^

    한국을 떠나서 사는 사람들은 모두 스스로 알아서 처리하는 힘이 강해지는 것이 서구식 사고방식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잠시 생각해 봤다.
    하긴 비싼 인건비를 생각하면 어떻게보면 당연한 결과이겠지만, 이러한 삶 속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좋은 일이겠지.
    다른 각도에서 보면 삶의 여유를 이렇게 표현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

  2. 사실 자동차 수리하는 곳에 가서 맡기면 되지만, 그럴 경우 감당치 못할 정도의 수리비가 나오는 것이 현실인지라, 어쩔 수 없이 제가 직접 도색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이 차를 팔면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알아보았더니 500유로 (75원 정도)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 부분을 고치자면 500유로 이상 나오는 형편이니… 그냥 타고 다니던지 아니면 스스로 적당히 도색한 후 다니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3. 맏는 말씀 할수있는데까지는 스스로 하는것이 좋은일이지 암 그렇고 말고 …석가이버의 솝씨 정말 훌륭하다..ㅎㅎㅎ

  4. 감사합니다.
    잘 모르던 일들을 이런 기회를 통해서 배워나가는 것도 재미있네요.
    하긴 결과가 그래도 어느 정도 만족할 만할 때에나 재미있지, 결과가 영 형편없다면 짜증만 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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