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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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앞에 있는 자전거 주차장

 

공연을 마친 후 자전거 주차장에 가보니 눈이 쌓여 있었다.

늦은 밤이어서 플래쉬를 사용하여 사진을 찍었더니 바퀴에 부착한 반사판(?)이 제 기능을 발휘해서 번쩍거린다.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받으면 무척 잘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전거 안장에 쌓여 있는 눈을 툭툭 털어낸 후, 자전거를 천천히 타면서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코멘트

“빛나는 자전거”에 대한 2개 응답

  1. 성석제 아바타
    성석제

    캬아….눈길위에 자전거

    참 낭만적입니다.

    밤이지만 눈길이 환하게 주위를 비출때

    페달링을 하며 달려 보고 싶습니다.

  2. 석찬일 아바타
    석찬일

    이 곳에는 오늘도 눈이 오네요.

    눈이 오면 집사람은 차를 타고 출근하라고 하지만, 제 생각에는 차보다 자전거가 더 안전한 것 같습니다.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출발해서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너무 미끄럽거나 위험한 부분은 잠시 자전거를 끌고 간답니다.

    석제씨 말씀처럼 낭만을 만끽하면서 출퇴근할 수 있다는 것이 자그마한 행복으로 와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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