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시차 때문에 식구들이 애를 먹네요.
약 12일 동안 정말 꿀맛 같은 고국 방문을 했습니다.
가족모두 원없이 먹고 돌아다니고
하도 걸어다녀서 먹은 만큼 칼로리가 빠져 나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살은 좀 쪘네요. ^^
지하철과 버스를 처음 타보는 아이들이 힘들어 하지 않아서
다니는데 크게 문제는 없었고
어머니댁은 온통 아파트 숲으로 바뀌어서 잘 보이던
북한산도 이제는 못보게 되었네요.
서울은 공간만 생기면 아파트를 짓는 것 같습니다.
특히 10년만에 만나는 친구들이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방문이 되었던 것 같아요.
지금 이곳 시간은 정오인데 와이프와 아이들은 완전히 꿈나라에 가있고
저는 시차를 빨리 이기려 졸린 눈을 비비며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 있습니다.
내일 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시차가 쉽게 극복되지 않을 것 같아요. ㅠㅠ
PS :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모든 것이 신기해 놀라는 예니와
정말 정말 최고로 맛있게 먹은 국수 사진 입니다. 다시 봐도 군침이 도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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