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el에서 눈 본 두번째 날입니다.

히히히. 집사님, 안녕하셨어요?
매일 들어와보면서도 인사 한번 못 남겼다가 오늘에야 정식멤바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석다방은 Klassic Radio가 흐르고, 박찬은집사님 맛난 저녁식사가
끓고 있겠네요. 아…언제 빨리 애기가 나와서 112 커피를 다시 마시리~.
오늘 눈와서 그치고부터는 얼른 집앞 눈을 치워야 되는데, 치워야 되는데…하다가
좀전에 나가서 눈 치우고 들어왔습니다. 딴에는 열심히 쓴다고 쓸고 있는데,
지나가시던 할머님이 그렇게 효율적이지 못하게 치우고 있냐고 한 소리 들었어요.
ㅠㅠ…지하실에 보니까, 문과장님께서 쓰시던 눈치우는 삽이 있었는데,
망가져있어서 그냥 정원용 빗자루로 쓸고 있었거든요.
그래도 눈을 치우고 나니까, 맘이 후련하네요.
새로 홈페이지 바뀐 게 지난 번보다 훨씬 좋아보여요. 제 눈엔요.
사진첩에도 못 봤던 사진이 많은 것 같고, 사진첩에 사진들 보기가 훨씬
편하게 되어있는 것 같아서 좋네요.

역시나 좋은 점은 집사님이 쓰시는 글들인 것 같습니다. ㅎㅎ

다시 한번 박찬은집사님과 샤론이가 무사히 독일 오신 것 축하드리구요.
다음번엔 샤론이가 심심해하더라도 저희 집에서 저녁 한번 해드릴게요.
또 놀러오겠습니다.

코멘트

“Kiel에서 눈 본 두번째 날입니다.” 에 하나의 답글

  1. 석찬일 아바타
    석찬일

    정선씨 안녕하세요. 진심으로 반깁니다. ^^
    눈삽이 망가져서 빗자루로 눈을 쓰는 정선씨 모습과 동네 할머니의 동정(?)어린 말씀을 옆에서 보고 듣는 듯 합니다.
    우린 눈도 안 쓸고 그냥 놔뒀는데… ^^;;;

    홈피 개편하면서 지난번 사진을 전부 날려버렸습니다.
    사실 그냥 보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눈에 안 보이는 부분에서의 관리에 꺼림찍한 부분이 있어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했죠. ^^

    정선씨의 싸이홈피는 세상의 그 어떠한 다른 홈피(창학닷컴 포함)보다 멋지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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