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7월 6일

     

    넝쿨 지지대를 만들었다.

    얻어 온 나무판대기 하나를 전기톱으로 자른 후 적당한 간격으로 배치하여 못을 박아서 고정시킨 후, 목재 보호용 페인트를 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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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12월에 시작해서 2021년 8월에 끝이난 3층 리노베이션

     

    그 동안 3층을 우리 부부의 침실로 사용했었는데, 이제 샤론이가 킬을 떠나서 예나에서 대학 생활을 하므로 잘 사용하지 않는 샤론이 방을 3층으로 옮기고 우리 침실을 2층으로 옮기고자 계획하였다.

    이왕에 방을 옮기는 차에 3층을 전체적으로 새로 꾸미기로 하였다.

    이번 일은 급하게 진행하지 않아도 되므로 시간이 있고 일하고 싶을 때 조금씩 진행하여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작업을 하였다.

     

    2020년 12월 8일

    공사를 시작하기 전의 3층 방의 모습이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3층의 천장은 무척 높아서 겨울에 난방비도 많이 들며 방 천장에 등을 달 수가 없어서 그 동안 벽에 등을 달아서 사용해서 좀 불편했다.

    그래서 3층 리노베이션을 함에 있어서 천장을 약 1.4m 정도 내리기로 하였다.

    그렇게 하면 바닥에서 천장까지 2.3m 정도 되므로 편안하고 아늑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된다.

     

    공사를 하는 동안 그 방에 있던 가구를 치워둘  공간이 마땅치 않아서 가구를 옮겨가며 작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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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9일에는 벽에 있는 전기선을 찾아서 스위치와 연결된 선을 벽 위로 뽑아내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의 선을 더 뽑아내어서 나중에 3층의 다른 구석진 곳에도 전등을 달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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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12일

    3층의 천장을 낮추기 위하여 나무 지지대를 만들었다.

    사실 이 작업은 약 일주일에 걸쳐서 진행하였다.

    천장이 무너지면 안 되므로 최대한 튼튼하게 고정시키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천장 제일 높은 곳에도 한 군데에 최소 3개 이상의 긴 나사를 박아서 고정하였다.

    또한 방 가운데를 지나가는 굴뚝 기둥에 최대한 많이 고정시켜 튼튼함을 더하였다.

    나무 지지대의 간격은 나중에 벽과 천장에 붙일 패널을 고정시킬 간격을 고려하여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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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16일

    한쪽 벽 아랫부분에서부터 패널을 붙여나가기 시작했다.

    콘센트들도 원래 있던 위치에 잘 설치하였으며, 두 개의 자그마한 문을 만들어서 뒷쪽에 물건을 넣어둘 수 있도록 하였다.

    아랫부분이 완성된 후에는 경사벽면을 따라서 패널을 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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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21일

    경사 벽면을 따라 패널을 모두 붙인 후에는 천장과 연결되는 부분을 비교적 매끄럽게 고정시켰다.

    여기서부터는 천장에 등을 고정시키는 작업을 병행하며 진도가 나아갔다.

    천장등은 총 6개의 LED 매립등을 달기로 하였으며, 스위치에서 빼낸 선을 잘 연결하였다.

    등이 고정될 부분에는 나무 지지대가 지나가면 안 되므로 적당한 위치를 잘 계산하여 등을 달았다.

    천장 패널은 천장의 반대편 끝까지 붙이지는 않았다.

    마지막 패널은 반대편 벽에서 올라온 패널에 맞춰서 자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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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5월 4일

    3층 방 경사창이 있는 부분의 작업을 하였다.

    사실 그 동안 작업에 진도가 안 나간 것이 경사창을 어떻게 할까 고심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새로운 창을 넣기에는 경제적인 부담이 너무 커서 기존의 창을 흰색으로 페인트칠을 하기로 하였다.

    또한 경사창의 바닥 부분과 벽 부분의 나무가 너무 낧고 헤어져서 새로운 나무를 대기로 하였다.

    경사창의 아랫부분은 처음에 작업한 부분과 마찬가지로 전기 콘센트 작업과 함께 자그마한 문을 만들어가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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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5월 21일

    오랫동안 경사창 작업을 하였다.

    일단 창문의 나무를 모두 깨끗하게 갈아내었다.

    그 후 페인트를 여러겹 칠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아마 총 5-6겹은 칠한 것 같다.

    또한 경사창 옆 벽에 붙일 나무를 크기에 맞게 재단하여 이 역시 5-6겹 칠을 하여서 비가 어느 정도 들어쳐도 나무가 상하지 않게 하였다.

    경사 창 옆 벽에 나무를 붙이고 난 후 경사벽에 패널을 계속 붙여나갔다.

    그리고는 경사벽과 천장이 만나는 부분을 마무리하여 패널 작업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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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6월 6일

    기존에 붙어있던 벽지를 모두 뜯어내고 새로운 벽지를 사서 도배를 하였다.

     

     

     

    2021년 6월 11일

    도배 작업이 끝난 후 바닥 작업을 하였다.

    그 동안은 바닥에 비닐 장판을 깔아두었는데, 이번 기회에 비닐 장판을 걷어내고 라미네이트를 깔았다.

    라미네이트 작업을 끝낸 후에 바닥에 쫄대를 대어서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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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6월 18일

    벽과 천장에도 쫄대를 대어서 경계선 부분을 깔끔하게 마무리하였다.

    천장과 벽에 고정시킨 쫄대가 약 60m 정도 된 것 같다.

    천장 둘레는 물론 바닥에서 천장까지 경사를 따라 올라가는 벽, 그리고 벽에서 경사져 올라가는 경계선 부분, 굴뚝 둘레, 경사창 둘레에 있는 벽 등 생각보다 엄청 많은 양이 소모되었다.

    이러한 쫄대는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비싸다.

    하지만 운이 좋게 건축재료상에서 나무색깔의 쫄대 수십개를 완전 헐값에 판매를 하기에 그 쫄대들을 다 사왔다.

    색깔이 좀 벗겨지고 상처가 좀 나기도 했지만, 원래 가격의 10% 도 안 되는 가격이니 다 용서가 되었다.

    나는 그 쫄대들에 모두 흰색으로 페인트 칠을 하였다.

    총 3회 페인트 칠을 하니 아주 보기 좋은 흰색 쫄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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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7월 14일

    경사창의 마지막 쫄대 작업을 하기 전에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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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8월 6일

    경사창 테두리를 둘러가며 쫄대를 대고 마지막으로 실리콘 작업을 하여서 마무리하였다.

    일단 샤론이의 짐을 대충 챙겨서 3층에 옮겨 두었다.

    아직 다른 짐들이 군데군데 남아 있어서 정리가 다 되지 않았지만, 전에 비해서 훨씬 아늑하게 변신된 3층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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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39 Km

     2월     29 Km /   68 Km – 코로나로 2월말까지 출근 안함

     3월   253 Km /  322 Km – 3월부터 (거의) 정상 출근

     4월   174 Km /  496 Km

     5월   219 Km /  715 Km

     6월   201 Km /  916 Km

     7월   112 Km / 1028 Km

     8월   228 Km / 1256 Km

     9월   556 Km / 1822 Km – Stadradeln 3주동안 참가

    10월  249 Km / 2071 Km

    11월  370 Km / 2441 Km

    12월  419 Km / 2860 Km

     

    * 100% 자전거로 출퇴근

  • 2021년 1월 26일 – 29일

     

    우리가 이집에 이사와서 그 동안 언젠가 시간이 나면 지하실 복도에 달린 다 깨진 등을 바꾸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코로나 때문에 시간이 많아진 나는 드디어 지하실 복도 천장 리노베이션 작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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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이라면 건축자재상들이 온라인으로 구매한 물건만 가서 받아올 수 있기에 전등을 고르기에 힘이 들겠지만, 다행히도 지하실 천장에 달 전등은 몇 달 전에 이미 구해두었기에 별 문제가 되지않는다.

     

    지하실 천장에 등을 바꾸면서 천장에 판넬을 붙이기로 했다.

    전에 이층 복도 천장에 붙어있다가 지난번 이층 복도 리노베이션을 할 때 떼어두었던 판넬을 재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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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지하실 천장에 판넬을 붙이기 위하여 나무 지지대를 먼저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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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에 차근차근 판넬을 붙여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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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어있던 전등을 떼어낸 후 판넬의 적당한 위치에 구멍을 내어서 전선을 빼어낸 후 새로 달 전구를 고정시킬 부품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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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적으로 전등을 잘 달았다.

    그리고는 자투리 조각까지 잘 활용하여 지하실 천장 리노베이션을 마무리하였다.

     

  • 제가 몇 년전부터 가입하여 배드민턴 파트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Landesbetriebssportverband Schleswig-Holstein의 소개 영상입니다.

    지난 여름에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졌을 때에는 몇 달 정도 운동을 할 수 있었는데, 마침 그 때 소개 영상을 제작한다고 들었습니다.

    평일 저녁에 영상을 촬영한다고 했는데, 마침 그 날 저녁에는 오페라단에서 여성파트 연습만 있고 남성파트는 연습이 없어서, 저도 영상 촬영에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 영상이 나오나 계속 기다려왔는데, 드디어 영상이 소개되었네요.

    영상 제일 처음에 잠깐 제 얼굴이 나오며, 영상 가운데 부분에도 제 모습이 잠깐 보입니다.

    비록 제가 배드민턴 치는 폼은 멋지지 못하지만, 이렇게 멋진 영상에서 한 부분을 차지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 2020년 11월 2일

     

    지난번에 침대를 바꾼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괜찮은 물건을 구할 수 있어서  서재 침대를 또 바꾸었습니다.

    이케아의 소파겸 침대를 들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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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물건을 가지고 왔는데, 상태가 제 생각보다 좋지 않아서 전체를 다 분해해서 나사구멍이 망가진 부분은 다시 메꾸고 새로이 나사 구멍을 뚫어서 전보다 더 튼튼하게 조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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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제품은 침대 아랫부분에 3개의 서랍이 있어서 수납을 하기에 좋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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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필요할 경우에는 2인용 침대로 변신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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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2인용으로 확장했을 때 놓을 메트리스를 침대 뒷부분에 가로로 세워두었습니다.

    평소에 소파로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하고 좋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지난번의 침대보다 이 침대가 더 편하게 느껴지네요.

  • 2020년 10월 17일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Sennheiser)사의 헤드폰 HD599 SE 를 구입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유선 헤드폰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레퍼런스 헤드폰이라고 알려진 젠하이저 HD600 모델의 약 1/3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HD599 SE 버전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젠하이저 특유의 음색과 높은 해상도를 경험할 수 있어서 음악 감상에 큰 즐거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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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제품은 아마존 프라임 세일때 99유로를 주고 구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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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종이박스 뚜껑을 열면 비닐에 잘 싸여진 해드폰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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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m 길이의 케이블은 오디오 앰프의 해드폰 단자에 바로 연결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등과 연결할 때에는 동봉된 3.5mm 변환 아답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케이블은 3.5mm 단자로 되어있어 바로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 헤드폰은 50mm ohm 으로 그냥 스마트폰과 연결해도 볼륨이 빵빵하게 잘 나오네요.

    제 컴퓨터 헤드폰 단자에 연결해도 소리가 크고 우렁차게 잘 나옵니다.

     

    그 동안 제가 컴퓨터와 연결해서 사용하던 젠하이저 HD201 헤드폰보다 소리도 크고 해상도도 높아 귀도 편안하네요.

     

    비록 아주 고가의 헤드폰은 아니지만 제가 음악 감상을 하는 데에 있어서 전보다 훨씬 섬세하게 음악을 표현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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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10월 24일

    이 날은 플렌스부르크에 사시는 나일두 형님댁을 방문하였다.

    형님댁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 잠시 덴마크로 산책을 다녀왔다.

    자동차로 15분 정도 달려서 도착한 곳은 Sønderh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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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의 유명한 핫도그집 Annies Kiosk 에서 형님은 내게 핫도그도 사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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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먹은 핫도그 한 개의 가격은 4.20 유로.

    가격은 비쌌지만, 비싼만큼 아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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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과 함께 사진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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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독사진도 한 장 찰칵!

    우리는 잠시 바닷가에서 산책을 하며 가을 오후에 느끼는 덴마크 바닷가를 만끽한 후, 다시 플렌스부르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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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킬 바닷가에 정박해 있는 배 두척입니다.

    자전거 하이킹을 하던 중 파란 배와 빨간 배가 나란히 있는 모습이 예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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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9월 24일

     

    벨레펠트 근교에 있는 사과 농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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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종류의 사과가 있는 이 곳에서 자신이 원하는 종류의 사과를 원하는 만큼 따서 무게를 재어서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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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과 농장에는 사과 나무가 끝이 안 보일 정도로 많이 심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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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먹는 (척하는) 샤론이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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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이 곳에서 나무에서 딴 사과 6Kg, 땅에 떨어져 있는 사과 6Kg 을 구입하였습니다. 총 14.4 유로

    나무에서 딴 사과는 1kg 에 1.80 유로, 땅에 떨어져 있는 사과는 1kg 에 60센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