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IT/전기

  • 프링글스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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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칩으로 유명한 프링글스…

    이 프링글스에서 포장 마개 세 장을 보내면 스피커를 선물로 주는 행사를 했습니다.

    일반적인 프링글스 포장 뚜껑이 아니라 3장을 보내주면 스피커를 보내주겠다는 문구가 적힌 뚜껑입니다.

     

    뭐 대단한 스피커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심심풀이 삼아서 프링글스를 세 개를 사서 뚜껑 3 장을 모았습니다.

    프링글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제 이름과 주소 등을 기입하였더니 프린터로 준비된 양식을 인쇄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양식을 인쇄해 봤더니 바코드가 찍혀진 편지봉투 양식이었습니다.

    그 양식을 잘 접어서 풀로 붙였더니 훌륭한 편지봉투가 되었습니다.

    친절하게도 우편요금도 프링글스 회사에서 지불하도록 되어있더군요.

    그냥 저는 홈페이지에서 등록하고 프린트로 인쇄해서 나온 양식을 이용하여 편지봉투를 만들어서 그 봉투안에 3장의 프링글스 뚜껑을 보내면 되더군요.

     

    5월 24일에 이 편지를 발송했습니다.

    그리고나서도 한참 동안 연락이 없자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6월 17일에 프링글스에서 이메일이 왔습니다.

    제게 스피커를 발송했으니 기다리면 도착할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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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나서 약 1주일 정도 지난 6월 23일에 스피커를 받았습니다.

    기쁜 마음에 포장을 뜯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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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쁘장한 포장안에 스피커 사용에 필요한 건전지까지 포함되어 있는 스피커입니다.

    건전지도 듀라셀이 들어있네요.

    시험삼아서 스피커 성능을 시험해 보았습니다.

    음질이 생각보다는 괜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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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짜로 받아서 더 기분 좋은 프링글스 스피커입니다.

     

     

     

     

     

     

     

  • 스마트폰 3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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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전부터 우리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스마트폰 3형제입니다.

     

    제일 왼쪽에 있는 핑크색 스마트폰이 우리집에 온 지 제일 오래됐네요.

    바로 아내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인 LG GT540 입니다.

    한국에는 출시가 되지 않은 모델이지만 유럽에서는 가격대 성능비가 너무 좋아서 아직까지 인기가 높은 제품 중 하나라고 합니다.

    액정화면은 3인치이며 감압식 터치 방식이어서 정전식 방식에 비해서 조금 더 세게 눌러주어야 하지만 생각보다 느낌이 좋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멀티터치 기능이 없다는 것 정도일까요.

    3G는 기본으로 무선인터넷과 GPS 기능을 탑재하여 같은 가격대에서 최고의 성능과 기능을 자랑하는 스마트폰인 이 모델은 유럽과 중국 등지에서 인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운영체제로는 안드로이드 1.6을 탑재하고 출시되었는데, 얼마전 2.1로 업그레이드를 공식지원하여서 현재 안드로이드 2.1을 설치하여 사용 중입니다.

     

    그리고 제일 오른쪽에 있는 하얀색 스마트폰은 아내의 스마트폰과 같은 기종인 LG GT540 입니다.

    공식 명칭은 LG GT540 White Pearl 이라고 되어 있네요.

    샤론이가 학교 공부도 열심히 하고 얼마 전 콩쿨도 잘 치른 기념으로 작년부터 가지고 싶어하던 스마트폰은 예정보다 조금 일찍 선물해 주었습니다.

    콩쿨이 끝난 날 저녁에 깜짝 선물로 샤론이에게 선물했지요.

     

    마지막으로 제일 가운데 있는 큼직한 녀석이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입니다.

    저처럼 손이 큰 사람에게는 LG GT540은 조금 작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한단계 위인 옵티머스 원을 구입할까 고심하고 있었는데, 옵티머스 원 정도의 가격으로 지인이 이 놈을 중고로 판다고 하길래 얼씨구나하면서 구입했습니다.

    이 모델은 HTC 사의 HD2 라는 모델로 윈도우 모바일 6.5 를 탑재하고 나온 녀석이지만, 핸드폰 튜닝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의 엄청난 노력의 결과로 안드로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지금 안드로이드를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윈도우 모바일 6.5 보다는 안드로이드 운영체계가 현재 훨씬 나은 성능을 발휘하고 있으며, 사용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하루가 무섭게 변해가는 정보의 세계에서 스마트폰과 함께 좀 더 유연히 대처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LG GT540 구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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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부터인가 스마트폰이라는 단어가 들려왔다.

    몇 년 전부터 PDA 를 사용하던 나에게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이 그리 새로운 것은 아니었지만,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안드로이드였다.

    그동안 내가 사용해오던 PDA는 Windows Mobile 을 OS로 탑재한 제품이었는데, 아쉽게도 얼마 전에 액정이 박살났다.

    액정이 왜 부서졌는지는 아직도 그 이유를 모르겠다.

     

    PDA의 주 용도가 내비게이션이었는데, 이제 PDA 가 고장났으니 당장 어디 잘 모르는 곳을 방문하게 된다면 답답해질 것 같다.

    또한 지금 내가 사용하는 휴대폰은 창학씨 가족이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주고 간 것인데, 배터리에 약간 문제가 있는 것 같다.

    평소에는 잘 켜져있는데, 완충된 상태에서도 전화벨이 두 번 울리고나면 전화기가 자동으로 꺼져버리기 때문이다.

    솔직히 내게 전화를 하는 사람은 거의 유일하게 아내밖에 없지만, 중요한 연락을 해야하는 상황에 전화기가 꺼져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니 난감했다.

     

    그래서 나는 작년 가을부터 새로운 핸드폰을 구입하려고 이런 저런 제품을 알아보고 있었다.

    며칠 정도 인터넷을 통해서 이런 저런 정보를 수집한 결과

     

    “대세는 스마트폰”

     

    스마트폰은 전화기 기능에 인터넷과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하여 마치 자그마한 컴퓨터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기계라고 생각이된다.

    좋은 제품은 많이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머니가 문제인지라, 가장 저렴하면서도 기능이 괜찮은 녀석을 고르고 또 골랐다.

     

    가격 변동 상황을 지켜보면서 몇 달이 흘렀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오프라인 매장인 MEDI MAX(메디 막스)에 내가 눈독을 들이던 제품이 세일 기획상품으로 인터넷 쇼핑몰 최저가보다 30유로 이상 싸게 나온 것이다.

    바로 그 제품이 LG GT540 이다.

    LG GT540 은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는데, 이 매장에서 파는 종류는 흰색과 핑크색이었다.

    워낙 저렴하게 나온 제품이기에 나는 내 것으로 흰색을, 그리고 아내 것으로 핑크색을 사기로 마음을 먹었다.

     

    메디 막스는 킬 근교에 매장이 두 군데 있는데 우리 가족 세사람 모두 그 광고전단지를 보자마자 우리집 근처에 있는 슈벤티넨탈에 있는 매장으로 차를 몰고 갔다.

    하지만 이미 품절…

     

    그냥 포기할까 생각하다가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우리는 차를 타고 시내에 있는 매장으로도 가 보았다.

    그랬더니 진열장에 핑크색 제품 박스 4개가 보였다.

    내가 사기 전에 누가 주문을 했는지 두 개가 빠져나갔다.

    나는 점원에게 저 제품을 사고 싶은데 핑크색말고 흰색도 있나고 물어보았다.

    점원은 흰색은 매진되어서 없고 핑크색만 몇 개 남아있다고 해서 나는 핑크색으로 한 개 달라고 했다.

    그리하여 우리집 최초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었다.

     

    LG GT540 은 비록 멀티터치는 안 되는 제품이지만, OS로 안드로이드 1.6 을 탑재하고 있으며, 3메가 픽셀 카메라와 무선 인터넷과 GPS 를 탑재하고 있어서 내비게이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얼마전에 LG 에서 GT540 제품 업데이트를 해주어서 정식으로 안드로이드 2.1 로 업데이트하였다.

    그 전 버전에 비해서 훨씬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해 주어서 만족하며 사용중이다.

     

    이 LG GT540 은 한국에서는 판매가 되지 않으며 유럽과 중국 등지에서 판매되는 제품이라고 들었다.

    공식명칭으로 옵티머스(Optimus)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된 스마트폰으로 저렴한 가격 대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사랑스런 아내가 핑크빛 핸드폰을 들고 다니는 모습에 내 얼굴에는 미소가 지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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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닌텐도용 닥터 R4i – Gold 버전 구입하다

     

    얼마 전 부활절 방학 때 샤론이에게 선물해 준 닌텐도 DSi 기기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인 R4i – Gold 를 구입했다.

    이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주 자그마한 메모리카드에 구동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해야 하므로 나는 8GB짜리 메모리카드도 함께 구입하였다.

     

    DSi 의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이러한 종류의 카드는 여러가지 종류가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카드에 내장되어 있는 칩을 사용하면 닌텐도 기기에서 음악감상, 영화감상, eBook 읽기는 물론 개인이 만든 자작게임도 구동시킬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많은 닌텐도용 게임롬(소프트웨어)을 복사하면 그러한 게임도 구동시킬 수 있다.

     

    이 문제 때문에 한국에서는 이런 종류 – 일명 닥터라고 불린다 – 의 칩이 사법부에 의하여 불법으로 규정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유럽 여러나라에서는 이러한 종류의 칩의 사용이 합법적이라고 판결하였다고 한다.

    유럽의 경우 닌텐도 기기의 확장과 개인창작물의 사용을 금지할 수 없다고 하여 합법이라고 밝혔지만, 불법소프트웨어를 복사하여 사용하면 이 역시 불법이 된다고 한다.

     

    하여튼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진 R4i – Gold !

    잘~ 사용해야겠다.

      

    이 R4i – Gold 카드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하였는데, 주문하고 송금하고 난 후 열흘 정도 지나서야 받을 수 있었다.

    독일의 느린 일처리가 바로 드러나는 대목이다.

     

    나는 카드를 받은 후 구입한 인터넷 쇼핑몰 홈페이지에 나온 대로 해당 소프트웨어 -실제로는 펌웨어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이다-를 다운받아서 실행시켜보았으나 계속해서 에러 멧세지가 나왔다.

    다행히 이 홈페이지에는 실시간 채팅 서비스가 있어서 나는 채팅 서비스를 이용하여 나의 문제점을 설명하였다.

    잠시 후 닌텐도 기기의 시스템 날짜를 2000년으로 바꿔서 사용해 보라고 했다.

     

    나는 닌텐도 기기의 시스템 날짜를 2000년으로 바꿔보았다.

    그랬더니 모든 기능이 잘 작동되었다.

    ‘이건 좀 불편하군!’

     

    하지만 일단 작동이 되니 나름대로 만족했다.

     

    며칠 전 나는 이 카드를 구입한 홈페이지가 아닌 이 카드를 제작하고 총판하는 곳으로 보이는 홈페이지를 찾아가 보았다.

    그 곳에서는 업데이트된 소프트웨어가 올라와 있었다.

    나는 바로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은 후 샤론이의 닌텐도 기기에 설치해 보았다.

    잘 작동했다.

    그래서 바로 나는 닌텐도 기기의 날짜를 2010년 현재 날짜로 바꾸어보았다.

    이 상태에서도 역시 잘 작동했다.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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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기 버턴 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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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전화기는 오랫동안 충성되게 잘 작동되어 왔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버턴이 하나 둘씩 잘 눌러지지 않았다.

     

    나는 일단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이럴 경우에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여러 가지 방법이 나와있었지만 모두 별 효과가 없었다.

     

    나는 전화기 기판과 접촉하는 부분에 가느다란 전선을 붙여보았다.

    오케이~!

    전보다 훨씬 잘 작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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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사용한 지 일 년 정도 되었나?

    또 다시 잘 작동하지 않기 시작했다.

    전화기를 다시 분해해서 보니 전선이 계속 눌리면서 약간씩 위치가 옮겨졌나 보다.

    나는 붙여놓았던 전선을 다 뜯어내었다.

    그리고는 고심에 잠겼다.

     

    어떻게 하면 될까?

    고심하다가 나는 알루미늄 호일을 붙여보기로 했다.

    아쉽게도 순간접착제로는 알루미늄 호일이 잘 안 붙었다.

    나는 그냥 딱풀을 이용해서 한 번 붙여보았다.

    일단은 잘 붙어있다.

    느낌도 전선을 붙였을 때보다 훨씬 부드러워져서 대만족이다.

     

    언제 붙여놓은 호일이 떨어질 지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이렇게 사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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