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th

  • Footprints In The Sand (English version)

    Footprints In The Sand

    by Mary Stevenson

      
    One night a man had a dream.

    He dreamed he was walking along the beach with the Lord.

    Across the sky flashed scenes from his life.

    For each scene, he noticed two sets of footprints in the sand:

    one belonging to him, and the other to the Lord.

    When the last scene of his life flashed before him, he looked back at the footprints in the sand.

    He noticed that many times along the path of his life there was only one set of footprints.

    He also noticed that it happened at the very lowest and saddest times in his life.

    This really bothered him and he questioned the Lord about it.

    “Lord, You said that once I decided to follow you, You’d walk with me all the way.

    But I have noticed that during the most troublesome times in my life, there is only one set of footprints.

    I don’t understand why when I needed you most you would leave me.”

    The Lord replied,

    “My son, My precious child, I love you and I would never leave you.

    During your times of trial and suffering, when you see only one set of footprints,

    it was then that I Carried You.”

  • Interview with GOD – 하나님과의 인터뷰

    Interview with GOD – 하나님과의 인터뷰

    I dreamed I had an Interview with God
    하나님과 인터뷰 하는 꿈을 꾸었다.

    God asked
    하나님께서 물으셨다.

    “So you would like to interview me?”
    “그래, 나를 인터뷰하고 싶다구?”

    “If you have the time,” I said.
    “예, 시간이 허락하신다면요”

    God smiled.
    하나님은 미소 지으셨다.

    “My time is eternity…
    what questions do you have in mind for me?”
    “내 시간은 영원이니라…
    뭘 묻고 싶으냐?”

    “What surprises you most about humankind?”
    “인간에게서 가장 놀랍게 여기시는 점은 어떤 것들이세요?”

    God answered…
    하나님께서 대답하시기를,

    “That they get bored with childhood, they rush to grow up,
    and then long to be children again.”
    “어린 시절이 지루하다고 안달하며 서둘러 어른이 되려는 것,
    그리고 어른이 되면 다시 어린애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것.”

    “That they lose their health to make money…
    and then lose their money to restore their health.”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해치고나서는,
    잃어 버린 건강을 되찾기 위해 번 돈을 다 써버리는 것.”

    “That by thinking anxiously about the future,
    they forget the present,
    such that they live in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미래에만 집착하느라 현재를 잊어 버리고
    결국 현재에도 미래에도 살지 못하는 것.”

    “That they live as if they will never die,
    and die as though they had never lived.”
    “결코 영원토록 죽지 않을 것 처럼 살다가는,
    마침내는 하루도 못 살아 본 존재처럼
    무의미하게 죽어가는 것.”들 이란다.

    God`s hand took mine
    and we were silent for awhile.
    하나님은 내 손을 잡으셨다.
    그렇게 한 동안 말이 없었다.

    And then I asked,
    내가 다시 여쭈었다.

    “As a parent, What are some of life`s
    lessons you want your children to learn?”
    “저희들의 어버이로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줄
    교훈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To learn they cannot make anyone love them.
    All they can do is let themselves be loved.”
    “누군가 억지로 너희를 사랑하게 할 수는 없으니
    오직 스스로 사랑 받는 존재가 되는 수 밖엔 없다는
    사실을 배워야 하느니라…,

    “To learn that is not good to compare themselves to others.”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일은 좋지 못하며,

    “To learn to forgive by practicing forgiveness.”
    “용서를 실천함으로써 용서하는 법을 배우기를.”

    “To learn that it only takes a few seconds to
    open profound wounds in those they love,
    and it can take many years to heal them.”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데는
    단 몇 초밖에 걸리지 않지만,
    그 상처를 치유하는 데는 여러 해가 걸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To learn that a rich person is not one who has the most,
    but is one who needs the least.”
    “가장 많이 가진 자가 부자가 아니라,
    더 이상 필요한 것이 없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라는 것을.”

    “To learn that there are people who love them dearly,
    but simply do not yet know how to express or
    show their feelings.”
    “사람들은 서로를 극진히 사랑하면서도,
    단지, 아직도 그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을 뿐이라는 사실을…”

    “To learn that two people can look at the same thing
    and see it differently.”
    “두 사람이 똑 같은 것을 바라보면서도
    그것을 서로 다르게 볼 수도 있다는 사실을.”

    “To learn that it is not enough
    that they forgive one another,
    but they must also forgive themselves.”
    서로 용서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니,
    너희 스스로를 용서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느니라….”

    “Thank you for your time,” I said humbly.
    “is there anything else you`d like
    your children to know?”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밖에 또 들려주실 말씀은요?”
    내가 겸손하게 여쭙자

    God smiled and said….
    하나님은 미소 지으셨다. 그리고 말씀하셨다.

    “Just know that I am here.”
    “늘 명심하여라.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을…”

    “Always.”
    “언제까지나…”

  • 성령의 교향곡

    도날드 반하우스(Donald Barnhouse)가 친구와 차를 운전하고 가는데, 친구가 반하우스에게 물었다.
    “자네가 좋아하는 교향곡은 무엇인가?”
    반하우스는 브람스의 ‘제일 교향곡’을 휘파람으로 불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그는 ‘브람스의 웅장한 분위기와 감화를 운전을 하며 휘파람으로 전달하려 하다니 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음악에 조예가 깊은 그 친구는 지그시 눈을 감고 반하우스의 휘파람소리를 듣고 있었다.
    순간 반하우스는 ‘인간의 정신이라는 것은 얼마나 대단한가!’라는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자신의 휘파람소리가 그 친구의 머리 속에서 금관악기, 현악기, 팀파니 소리로 바뀌어 연주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바로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느꼈던 바로 그 느낌이다.
    그들은 예수님에 관한 사실을 알았으나 그것을 이웃과 세상에 전할 능력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우리의 미미한 휘파람소리를 다른 사람들이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천상의 음악으로 바꾸어 놓으셨다.
    그때나 지금이나 그분은 우리 안에, 이상하게 소리나는 한두 음(音)이 아닌 성령의 교향곡을 창조하심으로써 우리가 입술을 열어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일을 가능케 하신다.

    – 「Main Idea로 푸는 사도행전」/ 케네스 O. 갱글

  • 사용해야 할 선물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할아버지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했다.
    “캐시, 네 시어머니의 물건들을 정리하다 접시들이 들어 있는 상자를 발견했다. 와서 보고 마음에 들면 가져가거라.”
    그래서 어머니는 할아버지 댁에 갔다.
    상자를 열어 보니, 여태껏 본 것 중에서 가장 정교한 도자기들이었다.
    그러나 어머니는 시집 오신 지 20년 동안 한 번도 그것들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아버지 또한 마찬가지였다.
    할아버지는 특별한 경우에 사용하시려고 할머니가 선물로 받은 이 식기들을 따로 상자에 보관해 두셨다고 했다.
    그러나 할머니는 그 식기를 한 번도 사용해 보지 못하고 돌아가셨다.
    반면, 어머니는 그 식기들을 가지고 온 날부터 날마다 사용하고 계신다.

    선물을 받은 사람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그중 하나는 “이 선물은 너무 소중하니 함부로 사용할 수 없어”라는 것이다.
    사용하다 깨지거나 더러워질 수도 있고, 괜히 보여 줬다가 사람들에게 무시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른 하나는 “이 선물은 사용하라고 준 것이니 위험을 감수해야 해”라는 것이다.
    이들은 선물이 상자 밖으로 나오지 않으면 결코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당신도 선물을 받은 적이 있다.
    당신의 상자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하나님이 당신에게 무슨 은사를 주셨는지, 무엇을 하도록 당신을 부르셨는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선물을 뜯어서 사용할지 그냥 보관할지 선택해야 한다.
    당신의 선택은 무엇인가?

    – 「단순하게 믿으라」/ 존 오트버그

  • 노아가 산 위에서 배를 만든 이유

    독일의 여름은 낮이 참 길다.
    해가 가장 길 때에는 밤 11시가 넘어야 어두워지기 시작했으며, 해가 좀 짧아진 요즘도 밤 9시가 넘도록 밖이 환하다.

    낮이 길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일찍 자야하는 샤론이는 쉽게 잠들지 못한다.

    “샤론아. 이제 코~ 자야지.”

    지난 겨울 밖이 깜깜하니 자야한다고 했던 말을 기억해서일까, 더 놀고 싶어하는 샤론이는 이렇게 말한다.

    “아빠. 아직 밝잖아.  밝은데 왜 자?”

    “음… 그건 말이야…”

    마땅한 대답을 찾지못해서 고심하다가 나는 얼렁뚱땅 대답을 한다.

    “새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일어나야 하거든… 샤론이 새나라의 어린이 노래 알지”

    이렇게 말하면서 새나라의 어린이 노래를 불러본다.
    샤론이는 내 대답이 신통치는 않지만, 더 이상 좋은 대답이 안 나오리라 생각해서인지, 순순히 자러 간다.

    샤론이가 잠 잘 때는 의식(?)이 있다.

    처음 순서는 씻기이다.
    먼저 세수하고 양치질(일명 ‘치카치카’라고 한다)한 후, 잠옷으로 갈아 입는다.

    그리고는 아빠나 엄마가 읽어줄  그림책을 두권에서 세권 고른다.
    그런 다음 마침내 침대에 올라간다.

    다음순서는 기도다.
    기도는 샤론이가 할 때도 있고 아빠나 엄마가 할 때도 있다.
    아빠나 엄마가 기도할 때에 살며시 샤론이를 쳐다보면, 두손을 꼭 모으고 기도하다가 아빠나 엄마를 실눈으로 쳐다 보기고 하고, 어떨 때는 손가락을 콧구멍에 넣고는 코딱지를 파기도 한다.
    나는 기도할 때에는 다른 짓 안하고 경건하게 해야한다고 이야기해 준다.

    샤론이가 기도할 때, 이렇게 기도한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은 유치원에 가서 친구야들이랑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맛있는 것을 많이 먹었습니다.
    또~ 달팽이도 잡고 놀았습니다.”

    그리고 별 다른 내용이 생각 안나면,

    “아멘”

    이렇게 기도를 마친다.
    나는 기도는 제일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이렇게 마치는 것이라고 이야기해 준다.

    이렇게 기도 순서가 끝나면 마지막순서로 책읽기다.
    샤론이가 골라놓은 그림책을 아빠와 엄마가 읽어준다.
    이때 샤론이에게 그림이 잘 보이도록 읽어줘야 한다.
    이야기를 들을 때 그림일 뚫어져라 쳐다보는 샤론이의 눈빛이 빛난다.
    그림책 두세권이라고 해야 5분에서 10분이 안 되어 다 읽는다.
    이후 샤론이가 졸려하면 다행이지만, 아직 초롱초롱하다면 별도의 이야기를 해야한다.

    “샤론아. 아빠가 재미있는 이야기 해줄까?”

    “응. 뭔데?”

    “노아 할아버지 이야기. 샤론이 노아 할아버지 알어?”

    “응. 노아 할아버지…. 배~!”

    비록 단답형으로 한 대답이었지만, 샤론이가 노아 할아버지를 알고 또한 배 이야기를 안다니 무척이나 기뻤다.
    이 자리를 빌어 주일학교에서 수고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본다.

    “옛날에 노아할아버지가 살았어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살았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서로 싸우고, 욕하고, 말도 안 듣고, 짜증내고, 찡찡대고 나쁜 짓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이런 모습을 보시고는 “안 되겠다” 하셨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노아 할아버지를 보시니 노아 할아버지는 참 착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노아 할아버지를 부르셨어요.
    그리고는 “노아야! 너는 산에 올라가서 배를 만들어라.” 이렇게 말했어요.”

    이쯤에서 나는 산과 배, 그리고 홍수에 대해서 약간 설명을 해주고 싶었다.

    “샤론아. 배는 보통 어디에 있지?”

    “음… 바다!, 물!”

    “맞아. 그런데 노아 할아버지가 왜 산에 올라가서 배를 만드시는지 아니?”

    “좋은 생각~!”

    샤론이는 종종 ‘좋은 생각!’이라고 말한다. 아마도 독일어 표현 ‘Gute Idee!’ (영어의 Good idea)을 한국말로 옮긴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노아 할아버지가 산에서 배타고 슁~ 하고 미끄럼틀 타면 되겠네… “

    평소 미끄럼틀 타기를 좋아하는 샤론이
    노아 할아버지가 산에서 배를 만드신 후 그 배를 타고 산위에서 바다까지 미끄러져 내려가면 된다고 생각했나 보다.

    그 후 샤론이는 어느새 잠이 들었다.
    아마 꿈속에서 노아 할아버지를 만나서 산 위에서 배를 만들고 같이 배를 타고는 바다까지 신나게 미끄럼틀 타고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