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실 공사를 하느라 몸이 많이 지쳐있는데, 우연히 마루바닥에 뜬 무지개를 발견했다.
해가 지기 전에 거실 안으로 들어와서 공사 때문에 옮겨 놓은 유리 장식장에 반사가 되어서 생긴 무지개인 듯 했다.
이를 보고 프리즘의 효과라고 했던가?
기억이 잘 안난다.
하지만 우리집 마루바닥에 보이는 무지개는 다른 무지개보다 더 이뻐 보였다.

거실 공사를 하느라 몸이 많이 지쳐있는데, 우연히 마루바닥에 뜬 무지개를 발견했다.
해가 지기 전에 거실 안으로 들어와서 공사 때문에 옮겨 놓은 유리 장식장에 반사가 되어서 생긴 무지개인 듯 했다.
이를 보고 프리즘의 효과라고 했던가?
기억이 잘 안난다.
하지만 우리집 마루바닥에 보이는 무지개는 다른 무지개보다 더 이뻐 보였다.


올 봄의 리노베이션(Renovation)의 목표인 거실의 모습
벽지를 뜯어내고 천장에 판넬을 대기 위하여 기초작업을 하고 있다.


며칠 전 태풍이 불었다.
하루 종일 강한 바람이 무척이나 세게 불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우리집 현관 앞에 있는 앞집에 있던 고무 다라~이도 우리집 현관까지 굴러와 있었다.
내가 장작나무를 담아서 나를 때 사용하는 자그마한 고무통은 거실 앞쪽에 놔두었는데, 언제 굴러왔는지 이 또한 현관문 앞에 와 있었다.
바람이 무척이나 셌기 때문에 우리집 마당의 아름다운 갈대도 결국 그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헝클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두번째 사진에는 헝클어진 갈대를 바라보는 샤론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리집 정원에 열린 요한네스딸기의 모습
비가 온 뒤 해질 무렵에 찍은 사진이라서 그런지 약간 차가운 느낌이 든다.


드디어 울타리가 완성되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우리집 쪽의 울타리는 7월 2일이나 3일 정도에 완성했다고 기억합니다만, 그 때 사진을 안 찍어두어서 며칠 전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