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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 계단 04

    드디어 완성된 정원 계단의 모습입니다.
    계단을 올라선 후 계속해서 이어지는 인도와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같은 종류를 사용하여 완성했습니다.
    계단 틈새에서 흙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시멘트를 발라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한결 말끔해진 정원 계단을 보니 마음이 흐뭇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계단을 보신 옆집 아저씨 폴커(Volker)는 우리 부모님께서 제가 손수 쌓아올린 이 계단을 보시면 매우 자랑스러워하실 거라고 하셨지요. ^^

    이제 계단을 끝났고 계단 왼편부터 쭉 이어지는 화분돌담의 작업이 계속됩니다. (아~~~ 언제나 끝날까!)

  • 정원 계단 03

    정원 계단은 보도블럭을 쭉 연결하여 통일성을 유지하도록 하였으며, 그 옆에는 돌로된 화분을 쌓기로 했다.
    계단이 높아지는 것처럼 화분도 높아지도록 하여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과연 잘 될까? ^^

    두번째 사진 오른쪽에 쌓은 돌화분은 모두 같은 색인데, 어찌된 일인지 다른 색으로 보인다.
    하긴 나무를 심고 물을 주긴 했지만, 그래도 그렇게까지 차이가 나는 줄은 몰랐다.

  • 우리집 벚꽃

    우리집 현관 앞에 있는 벚꽃들…
    작년 여름에는 날씨가 흐려서 체리농사가 그리 잘 되지 못했지만,
    올 해는 아직까지는 좋은 날씨를 보여주니, 기대해 봐도 되지 않을까요?

    꽃도 아름답고 열매도 맛있으니 그야말로 금상첨화라 생각됩니다. (꼴깍~!)

  • 정원 계단 02

    2008년 4월 28일

    폴란드 출신의 오페라 합창단 동료인 안제이가 우리집에 왔다.
    자기 집에 있던 해머와 정을 가지고 와서 시멘트 덩어리를 사정없이 부수어 버렸다.
    나는 그렇게 용을 쓰고 힘도 쓰고 해도 안 깨어지던 시멘트 덩어리가 안제이의 해머질에 마구 부수어졌다.
    안제이의 해머는 첫번째 사진 뒷쪽 잔디밭위에 보인다.

  • 정원 계단 01

    2008년 4월 22일

    우리집 주차장에서 정원으로 들어오는 계단 공사를 시작했다.
    밖에서 집으로 들어올 때 계단 오른편에는 벽돌담이 끝나는 부분에 시멘트가 흉하게 나와있다.
    이게 마음에 안 든다는 것이다.

    또한 계단에 있는 나무가 썩어서 다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이것도 마음에 안 든다는 것이고…

    계단 오른편에는 흙이 자꾸 흘러내린다.
    이것도 마음에 안 든다는 것은 당연지사.

    이러한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계단 공사를 시작했다.
    솔직히 어떻게 변해갈 지는 잘 모르지만, 하여튼 일단 오른편의 시멘트 덩어리를 부숴버리기로 했다.

    하지만 우리집는 이에 마땅한 공구가 없다.
    그냥 조그만한 망치와 나무 캘 때 사용하는 도끼를 이용해서 가능한 부분을 부순 결과가 두번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