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배드민턴

  • 배드민턴 채 줄 갈다

    2016년 3월 7일

    월요일 저녁에는 Betriebssport Verband 에서 운영하는 배드민턴 모임에 갔다.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두시간동안 시내의 한 학교 체육관에서 배드민턴을 치는 모임이다.

     

    이 모임에는 나이가 지긋하신 할아버지(?!)가 한 분 오시는데, 그 분이 직접 배드민턴 채의 줄을 갈아주는 일을 부업 삼아서 하신다.

    스포츠용품 파는 곳에서도 줄을 갈 때 보통 20유로 정도를 받는데, 이 할아버지는 12유로에 줄을 갈아주셔서 이 모임에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할아버지에게 줄을 교체해 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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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지난 주일에 줄이 끊어진 배드민턴 채를 들고 가서 그 할아버지에게 부탁했다.

    할아버지는 내게 다음날 배드민턴을 치러 오냐고 물으셨다.

    내가 갈 수 있다고 하자, 할아버지는 내일 저녁까지 줄을 갈아오시겠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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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3월 8일

    화요일 저녁에는 홀슈타인 스타디움 옆 건물에서 Betriebssprot Verband 의 배드민턴 모임이 있다.

    나는 할아버지에게 가서 새롭게 줄이 메어진 라켓을 받고는 12유로를 할아버지에게 주었다.

    새로운 줄을 장착한 배드민턴 라켓은 엄청 새롭고도 튼튼한 느낌을 풍겼다.

    나는 그 라켓으로 팽팽한 줄의 느낌을 만끽하며 즐겁게 운동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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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민턴 채 줄 끊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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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3월 6일

     

    오후에 있은 My fair Lady 공연을 마친 후, 나는 저녁식사로 되너(Döner)를 먹은 후 배드민턴 장으로 갔다.

    그 곳에서 열심히 운동하며 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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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저런 사람들과 함께 운동을 하던 중, 내가 공을 치는데 "틱"하는 소리가 났다.

    나는 속으로 '이런! 줄이 끊어졌나보군'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배드민턴을 친 지도 벌써 몇 년이 되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줄이 끊어져서 줄을 간 횟수가 대략 15번 정도 되지 않나 싶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는 줄이 끊어지는 소리도 구별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른 것이다.

     

    배드민턴 동영상을 보면 채의 줄이 끊어지면 종종 선수들이 가위를 가지고 줄을 마구 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처음에는 왜 저러는지 몰랐다.

    '기분이 나빠서 그러나? 속이 상해서 그런가?'

    별 생각을 다 해보았지만 잘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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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던 중 언젠가 줄이 끊어진 상태로 채를 그냥 놔두면 미세하게나마 줄이 끊어진 부분은 느슨하고 다른 부분은 팽팽하여서 채가 조금 휘어질 수도 있다는 글을 읽었다.

    아마도 다시 새로운 줄을 끼웠을 때 채가 안 휘어지도록 줄을 갈 때까지 가위로 줄을 마구 잘라서 별 다른 압력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채에도 좋으리라 생각하고 나도 가위로 줄을 마구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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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으로 줄을 다 제거한 상태로 사진을 찰칵!

    이제 새로운 줄로 나의 멋진 무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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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엽-이승훈 vs 김호일-석찬일 (2016년 2월 28일)

    2016년 2월 28일

     

    저녁에 피가로의 결혼 공연을 마친 후 배드민턴을 치러 갔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김상엽-이승훈 조와 김호일-석찬일 조의 경기 영상입니다.

     

  • 이승훈-석찬일 vs 조일훈-김상엽 (2016년 2월 21일)

    2016년 2월 21일

    조일훈-김상엽 조와 이승훈-석찬일 조의 경기영상입니다.

    이 날 총 4세트를 쳤는데, 그 중 1,2세트는 카메라 앵글을 잘못 잡고 녹화해서 다리만 나오더군요.

    아래의 동영상은 제 3세트 경기영상이구요.

    제 4세트는 저장공간이 부족해서 처음 1분 정도만 녹화된 후 더 이상 녹화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