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생활

  • 흐흐흐….

    지난 야외예배 때…

    처음에는 약간 흐린 듯한 날씨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맑아져서 나중에는 햇살이 쨍쨍 내리쬐었다.

    아내는 유독히도 약한 남편의 피부가 걱정되어서 남편을 사랑하는 만큼 선크림을 듬뿍 발라주었다.

     

    이런 내 모습을 보고 혹자는 가부키 화장을 했느냐라고 하거나 면도하다가 나왔냐고 하면서 즐거워했다.

    [사진제공 – 김상엽 from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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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예배를 하게되면 많은 물건들을 옮겨야 한다.

    전통적으로 그릴파티를 하는 이 날 그릴에 필요한 숯은 물론 밥과 고기, 야채, 과일, 음료수 등과 예배에 필요한 물건, 그리고 돗자리 등등 많은 물건을 옮기게 되기에 우리는 구루마(?!^^)를 빌려서 많은 물건을 쉽게 옮길 수 있었다.

    아래 사진에서는 물건을 다 옮긴 후 구루마를 반납하기에 앞서서 잠시 구루마를 끌고 밀고 타고 즐기는 아이들에게 가서 기어코 구루마에 탄 후 비명지르며 즐거워하는 아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석찬일 from HTC HD2 Smart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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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님 생신 사진

    지난 6월 20일(음 5월 19일)은 어머님의 생신이었습니다.

    대구에 있는 부모님과 두 형님들 가족 모두 함께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마침 오늘 조카 동원이가 사진을 몇 장 보내주어서 이 곳에 올립니다.

    저는 독일에 떨어져있어서 함께 자리하지 못해서 무척 아쉽지만 사진을 보면서 그 기쁨을 함께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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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론, 이빨 땜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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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전 양치질을 하던 샤론이가 말합니다.

    “엄마, 이빨에 때운 것이 떨어졌어!”

     

    엄마가 샤론이 입 안을 들여다 봅니다.

    위쪽 어금니 하나에 구멍이 나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치료받자구나!”

    치료를 받을 때에는 아프고 괴롭지만 치료를 받고 나면 안 아프다는 것을 아는 샤론이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 다음날 우리는 치과에 갑니다.

    의사 선생님은 그 날은 잠시 검진할 시간 밖에 안 되어서 며칠 후에 이빨을 때우기 위하여 예약을 합니다.

     

    며칠 후 예약 시간에 맞춰서 치과에 갑니다.

    의사 선생님은 기록을 찾아보시더니 그 이빨은 때운 적이 없다고 합니다.

    샤론이가 3살 때부터인가 쭉 다니는 치과이므로 샤론이의 이빨 치료는 모두 이 병원에서 했는데, 그 이빨은 때운 적이 없다는 것이지요.

     

    의사 선생님은 아마도 이빨 안에서부터 조금씩 썩어서 부서져 나간 것 같다면서 이는 흔치않는 일이라고 합니다.

    약 1시간에 걸쳐서 샤론이의 이빨에 구멍이 난 부분을 잘 때웁니다.

     

    충치로 썩은 부분을 잘 긁어내다보니 그 상처가 좀 깊어서 이빨 신경이 조금 노출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주 조금만 노출이 되어서 두 가지의 약을 투입하고 잘 아물게 둔다고 했습니다.

    어린아이의 경우 신경치료하기가 더 까다롭고 지금 그 상태로 잘 아물면 신경도 살려둘 수 있다고 하면서요.

     

    그리고 약 일 년 정도 후에 경과를 보자고 합니다.

    그래서 그 때까지 별 문제가 없으면 이번 땜빵은 잘 된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별 탈없이 잘 지내길 바랍니다.

    그 다음 샤론이의 치과 검진은 8월 또는 9월에 할 예정입니다.

     

  • 올 여름에는 부모님께서 독일에 오십니다.

    올 여름에는 부모님께서 독일에 오십니다.

     

    며칠동안 인터넷을 뒤적뒤적거리면서 적당한 가격에 우리 사정에 맞는 일정을 살펴본 후 어제 여행 일정 최종 후보를 선정한 후,  부모님과 통화하였습니다.

     

    부모님께서도 우리들이 제시한 일정에 대하여 흔쾌히 승낙하셨습니다.

     

    그 후 결제를 하기 전에 여행하기에 좀 더 편한 일정을 하나 더 발견하였으며, 부모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만, 부모님께서는 처음 일정이 더 나은 것 같다고 하셔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처음 일정대로 비행기표를 구입 완료하였습니다.

     

    부모님께서는 7월 4일 한국 인천공항을 출발하셔서 일본 도쿄와 덴마크 코펜하겐을 경유하셔서 독일 함부르크로 오십니다.

    독일에서 두 달 정도의 시간을 보내신 후 9월 4일 한국으로 출발하시면 9월 5일에 한국에 도착하시게 됩니다.

    독일 킬의 깨끗한 바닷바람을 쐬면서 더욱 더 건강하시길 바라며 또한 한국으로 돌아가실 때에는 한국, 특히 대구의 무더위가 어느 정도 물러나길 바랍니다.

     

    구체적인 비행스케줄은 다음과 같습니다.

     

    l  출국 7 4 ()

    항공사   편명     출발도시                     출발     도착                도착도시                        비행시간

    KAL      KE5001 Seoul, Incheon [ICN]       08:05 – 10:25               Tokyo, Narita [NRT]        2시간 20

    SAS      SK984  Tokyo, Narita [NRT]        11:40 – 16:05               Copenhagen [CPH]         11시간 25

    SAS      SK651  Copenhagen [CPH]         18:00 – 18:50               Hamburg [HAM]                    50

     

    l  귀국  9 4 ()

    항공사   편명     출발도시                     출발     도착                도착도시                        비행시간

    SAS      SK1648 Hamburg [HAM]            12:40 – 13:30               Copenhagen [CPH]                50

    SAS      SK983  Copenhagen [CPH]         15:45 – 09:35 (+1)        Tokyo, Narita [NRT]        10시간 50

    ASIANA OZ9105Tokyo, Narita [NRT]        10:55 (+1) – 13:25 (+1)  Seoul, Incheon [ICN]       2시간 30

     

     

     

  • 바람개비 소녀

    2011년 봄에 우리집 마당 한 켠을 장식하는 바람개비 소녀

     

    샤론이가 포장을 뜯은 후 직접 즐겁게 조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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