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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그러면서도 재미있게 여행을 잘 마쳤습니다.

    7월 9일 킬을 출발하여서 하노버의 수족관을 방문한 후 빌레펠트에 있는 집사람 친구집으로 갔으며,

    그 후 쾰른(Klön)과 트리어(Trier),  룩셈부르크(Luxembourg), 에히터나흐(Echternach) 비안덴(Vianden), 파리(Paris), 그리고 마지막으로 안트베르펜(Antwerpen)을 여행한 후 다시 빌레펠트(Bielefeld)에서 하루 쉰 후 7월 21일 저녁에 킬(Kiel)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여독이 좀 풀린 후에 간략하게나마 여행기를 올려보겠습니다.

     

     

  • 2012 여름 여행을 출발합니다

    2012년 7월 9일

     

    오늘 드디어 그 동안 심사숙고하면서 알뜰하면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짜서 완성시킨 2012 여름 여행을 출발합니다.

     

    집사람 친구가 사는 빌레펠트를 경유하여 룩셈부르크, 파리, 안트베르펜을 여행한 후 다시 빌레펠트를 경유하여 킬로 올 예정입니다.

     

    아.. 집에서 출발해서 빌레펠트로 가는 중에 잠시 하노버의 SEE LIFE 수족관도 구경할 예정입니다.

     

    모든 일정이 안전하고 유익하게 진행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올덴부르크 딸기밭에 가다

    2012년 7월 7일

     

    킬에서 53km 떨어진 곳에 있는 올덴부르크(Oldenburg)에는 정말 맛있는 딸기가 있는 딸기밭이 있다.

     

    올 해에는 경식씨 부부와 재희와 재희 엄마, 그리고 우리 가족이 함께 우리차에 몸을 싣고 올덴부르크 딸기밭으로 갔습니다.

    7인용 승용차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피크닉이었지요.

     

    올덴부르크 딸기밭에 도착해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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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은 딸기밭에서 잘 익은 딸기가 우리들의 손길을 기다리며 환영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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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으로 크고 맛있는 딸기를 골라서 먹기도 하며 통에 담기도 했습니다

    아… 사진을 찍고 있는 신혼부부의 모습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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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에는 여러 종류의 딸기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딸기를 맛보면서 마음에 드는 딸기를 골라서 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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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론이가 찾은 하트 모양의 딸기IMG_4583_1.jpg

     

     

    작은 딸기와 비교해 보니 정말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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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 딸기를 맛있는 먹는 경식씨의 모습IMG_4588_1.jpg

     

    재희 가족의 사진을 찍었는데, 아쉽게도 재희가 눈을 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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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손 가득히 딸기를 들고 맛있게 먹는 재희IMG_4594_1.jpg

     

     

    수건을 뒤집어 쓰고 모자를 눌러 쓴 경식씨의 모습을 보니 마치 딸기밭 주인같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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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를 한아름 따서 오시는 재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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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를 마음껏 먹고 실컷 딴 후에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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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한번째 샤론이 생일 파티

    2012년 6월 28일

     

    샤론이는 교회 친구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했습니다.

    학교 방학이 이미 시작해서 휴가를 떠난 친구들이 많아서 학교 친구들과의 파티는 개학 이후에 할 생각이랍니다.

    (이곳 독일은 생일이 되기 전에는 생일 축하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그렇게 하면 불행해진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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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은 4명의 교회 친구들이 샤론이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샤론이는 이제 생일 케잌은 시시하다면서 생일 케잌 대신에 머핀을 만들어달라고 해서 엄마가 정성스럽게 머핀 케잌을 만들었습니다.

    과일과 음료수, 그리고 과자 등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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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축가 부르는 것도 쑥스럽다면서 안 부를까 했는데, 친구들이 생일축하합니다라고 노래를 해주었습니다.

    맛있게 음식을 먹으면서 웃고 이야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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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이 가져온 선물을 풀어보면서 무척 즐거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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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리우드 그네에 앉아서 우스꽝스러운 표정도 지어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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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 탁자에 둘러앉아서 저녁식사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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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의 만남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 날 찍은 사진 중 제일 잘 나온 사진을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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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일 주일에는 예배 후 친교시간에 온 교인이 함께 샤론이의 생일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유경애 집사님(한글학교 교장선생님)께서는 엄마가 준비해 온 머핀 케잌을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샤론이가 촛불을 끌 때까지 무척이나 공손하게 들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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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쑥 자라는 샤론이의 모습을 약간은 경계하는 듯한 모습으로 멋쩍은 웃음을 지어보이시는 목사님의 환한 미소가 싱그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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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니의 새친구 블랙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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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6월 2일

     

    보니의 새친구 블랙키(Blacky)가 우리집으로 왔다.

    킬러 익스프레스(Kieler Express) 신문에 토끼를 준다는 광고를 보고 전화를 하고는 그 날 오후에 토끼를 가져온 것이다.

    무리 생활을 한다는 토끼의 습성을 감안해서 왠지 혼자 있으면 외로와하는 듯한 보니를 위한 약간의 배려라고나 할까?

     

    블랙키는 태어난 지 5주일 정도 되는 새끼 토끼이다.

    5주 전이라면 나와 생일이 비슷한 것 같다.

     

    하여튼… 우리집에 잘 도착한 블랙키는 애교 덩어리이다.

    아내는 물론… 특히 샤론이가 너무 좋아한다.

     

    아무쪼록 보니와 블랙키가 빨리 사이가 좋아져서 함께 잘 지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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