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ingplatz Sand a. Main

2014년 7월 23일 저녁부터 25일 아침까지

 

뷔르츠부르크(Würzburg) 관광을 마친 후 우리는 새로운 캠핑장을 향해서 갔습니다.

여행 출발하기에 앞서서 인터넷에서 미리 검색해 둔 캠핑장으로 다음날 여행할 밤베르크(Bamberg)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이었습니다.

우리는 캠핑장에 오후 6시경에 도착했습니다.

친절한 주인 아주머니는 우리에게 텐트칠 곳의 위치를 가리키며 저쪽에서 아무데나 텐트를 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전기콘센트가 있는 곳 근처에 텐트를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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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핑장은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자동차 1대와 텐트 하나를 칠 공간 비용으로 6유로, 어른은 3유로, 어린이(6-15세) 1유로이더군요.

우리 가족의 경우 자동차와 텐트 공간비 6유로에 어른 2명에 어린이 1명이므로 7유로를 합하면 하루에 13유로를 내면 되었죠.

그렇지만 이 곳은 가족 특별 할인요금으로 12유로를 내면 된다고 해서 하루에 12유로를 내면 된다고 하더군요.

 

기본 요금은 매우 싸지만 대신 샤워할 때 온수비는 한 번에 50센트씩 내어야 했습니다.

50센트짜리 동전을 자신이 원하는 샤워실에 해당하는 번호에 넣으면 온수가 약 5분 정도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샤워할 때 온수가 나오는 시간을 체크해서 나오므로 비누칠할 때에는 물을 잠그고 비누칠 한 후에 다시 온수를 틀어서 씻으면 효율적으로 온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샤론이와 아내가 온수로 샤워해보니 딱 1번 샤워하기에 적당한 정도의 물이 나왔다고 했습니다.

평소에도 몸에 열이 많아서 가끔씩 찬물로 샤워하는 저는 돈도 아낄 겸해서 그냥 찬물로 샤워했습니다.

 

전기세는 사용하는 용량에 따라 계산을 하는데 1kW 당 30센트씩 받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캠핑장은 보통 50센트에서 70센트 정도를 받는데 그에 비하면 매우 저렴한 가격이지요.

 

아내는 맛있는 저녁식사를 준비했으며 우리는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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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핑장에서 우리는 이틀밤을 보냈습니다.

가격이 워낙 싼 데다 그 다음날 여행지인 밤베르크에서 가까와서 밤베르크 관광을 마친 후 다시 캠핑장으로 돌아오기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면 자고 일어난 후에 바쁘게 텐트를 걷고 짐을 다 싸서 출발할 필요가 없을 뿐 아니라 저녁에 새로운 캠핑장에서 새로이 텐트를 안 쳐도 되므로 육체적으로 편하기도 하며, 또한 정신적으로 한결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침식사할 때 필요한 빵 서비스도 있었습니다.

빵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우리는 한 개에 25센트하는 빵을 첫날에는 6개, 둘쨋날에는 4개 주문했습니다.

빵값은 식당에서 빵을 가져올 때 바로 계산했습니다.

(빵 12개  총 2,50€)

 

이 곳 캠핑장에서  숙박요금으로 24 Euro 를 지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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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요금표

자리세          5,00 €

어른 1명       3,00 €

어린이 1명   1,00 €

가족요금    12,00 €

 

하지만 위에 적은 것처럼 우리는 가족요금으로 적용해서 하루에 12유로씩 계산하여 이틀에 24유로를 지불하였습니다.

전기세도 따로 계산했는데 우리가 사용한 용량이 매우 적어서 20센트 정도 낸 것으로 기억납니다.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안 나네요)

 

혹시 밤베르크 근처에서 캠핑장을 찾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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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platz a. Main

주소 : Pappelallee 7
           97522 Sand a. Main
전화 : 09524 – 82 22 70

홈페이지 : http://www.campingplatz-sand-am-main.de/

 

매우 청결하며 샤워실 온수 50센트, 매우 싼 가족요금(12유로)와 전기세(30센트 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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