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뿌리는 샤론이

||0||0얼마 전 눈이 왔을 때 (2009년 1월 7일) 샤론이는 우리집 마당에 나가서 눈을 가지고 놀았다.
눈사람을 만들고 싶어했지만 눈이 잘 안 뭉쳐져서 눈을 뜰채로 떠서 뿌리며 놀았다.

며칠 후 샤론이가 눈사람을 자그마하게 만들었지만, 아빠의 귀차니즘으로 사진에 남기지 못했다.
샤론이는 아직도 그 생각이 나는지 엄마에게 말한다.
“엄마, 샤론이가 눈사람 만든 것 아빠한테 사진 찍어달라고 했는데 안 찍어줬어…”

다음에 눈이 와서 샤론이가 눈사람을 만들면 사진을 꼭 찍어줘야겠다.

코멘트

“눈 뿌리는 샤론이”에 대한 2개 응답

  1. 이문자 아바타
    이문자

    샤론아 안녕 할머니가 너의 사진을 보고 많이 자랐구나. 생각했다.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거라.
    겨울이라 함께 놀 친구도 없고 심심하겠구나, 따뜻한 봄이 올때 까지 감기조심하고 ……

  2. 석찬일 아바타
    석찬일

    요즘 샤론이를 보면 정말 부쩍 많이 자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창 자랄 때라서 그런지 바지 짧아지는 속도가 많이 빨라졌습니다.
    얼마 전 눈이 와서 쌓였을 때에는 오랜만에 동네에서 썰매를 타면서 새로운 친구도 사궜다고 합니다.
    하긴 그 친구들은 그 후로 다시 못 만났지만 날이 풀리면 함께 재미있게 놀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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